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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94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람에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지한 사람입니다. 일테면 키를 크게 한다든지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해서 그것이 자신의 뜻대로는 되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무리하게 강행한다든지 그 어떤 술수를 써서라도 하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가는 일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없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십시오. 헛된 일에 시간을 뺏기거나 할 수 없는 일에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25] 2024. 1. 25.
겨울 후에는 봄이 겨울 후에는 봄이 지금은 겨울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겨울이 깊어가지만 그것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겨울이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썰물이 끝나는 곳에 밀물이 시작되듯이 겨울이 끝나는 곳에 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겨울 후에 봄이 오고 그 봄의 훈김을 타고 여름이 밀려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깊은 한 겨울에 봄을 느끼고 여름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깊은 한 겨울에 나는 마침내 내 안에 완강한 여름이 버티고 있음을 알았다.' 알베르 까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23] 2024. 1. 23.
생각의 흐름을 바꾸라 생각의 흐름을 바꾸라 사람들은 절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남들 눈에는 별것 아니지만 그 작은 희망이 결국에는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당신은 아무리 둘러봐도 온통 절망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십니까.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끝장난 순간에는 힘들다는 말조차 나오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절망이라는 ‘우리’ 안으로 자신을 몰아 가두진 말아야합니다. ‘설혹 당신의 형편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도 절망은 하지 마라‘ 유태계 독일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17] 2024. 1. 17.
희망을 찾아서 Spotting Hope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편 33:22) May your unfailing love be with us, Lord, even as we put our hope in you. [ PSALM 33:22 ] ... 시편 33편 기자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사고, 만드신 모든 것들이 견고히 서 있게 하셨음을 인정합니다(6-9절). 하나님은 온 세대와 나라를 다스리시며(11-19절), 오직 그분만이 관계를 회복시키고 생명을 살리시며 희망이 다시 솟아나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믿는 자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과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구름 낀 회색 하늘을 가로지르는 무지개의 속삭임을 듣거나 해안의 바위에 부서지는 대양의 눈부신..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