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5 슬픔과 기쁨 슬픔이 없는 삶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삶도 없습니다. 슬픔이 다가올 때 그 슬픔을 우리의 삶에 녹여내면 그것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며 그림이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슬픔은 폭력이나 광기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슬픔은 창조적인 사람들에게는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슬픔을 지나치게 억누르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인생은 다만 기쁨도 슬픔도 아니다. 커다란 기쁨은 커다란 슬픔을 일으킨다. 그리고 많은 슬픔은 많은 기쁨으로 통하고 있다.’ 영국의 역사가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