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52 유죄 판결과 자유 Convicted And Freed 주께 내 죄를 아뢰고 (시편 32:5)I acknowledged my sin to you. [ PSALM 32:5 ]...“내가 그러지 않았어요!” 나의 이 거짓말은 들키지 않고 잘 나가는 듯 싶었는데 결국은 하나님께 붙들렸습니다. 중학생 때 나는 공연 중에 밴드 뒤편에서 몇몇 아이들과 함께 종이를 씹어 뭉친 것을 집어 던지곤 했습니다. 우리의 밴드 감독은 전직 해병대원으로 엄격하기로 유명했기에 나는 그를 무서워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그 짓을 했던 친구들이 나도 같이 했다고 하자 나는 그에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고, 이어서 아버지에게도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거짓말이 계속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심한 죄책감을 주셨습니다. 나는 몇 주간을 버티다가 그만 항복하고 하나님과 아버지.. 2024. 8. 15. 내부로부터 무너짐 Crumbled From Within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5]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 PSALM 32:5 ] ...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죄로 타락한 모습들과 무모한 파괴행위들을 보면 속이 상합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거부한 사람들과 나라들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 또한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말씀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의 회개만을 촉구하는 위선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 7:1-5). 시편 32편은 자신의 ..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