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4 식탁에 초대하기 식탁에 초대하기 혼자 지내다보면 가장 소홀해지기 쉬운 것은 ‘먹는 일’입니다. 가장 귀찮아지기 쉬운 것도 ‘먹는 것’이며 가장 외로움을 느낄 때 역시 ‘먹을 때’입니다. 삼첩반상도 황후의 밥상처럼 만들어주는 것은 누군가와 마주보며 함께 할 때입니다. 만일 당신의 식탁이 외롭다면 그 식탁에 누군가를 초대하십시오. 그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식탁입니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 하는 것은 바로 자주 드나드는 친구들이다.’ 미국의 사상가 겸 시인인 랠프 월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19] 2023. 11. 19. 식탁에 초대하기 식탁에 초대하기 혼자 지내다보면 가장 소홀해지기 쉬운 것은 ‘먹는 일’입니다. 가장 귀찮아지기 쉬운 것도 ‘먹는 것’이며 가장 외로움을 느낄 때 역시 ‘먹을 때’입니다. 삼첩반상도 황후의 밥상처럼 만들어주는 것은 누군가와 마주보며 함께 할 때입니다. 만일 당신의 식탁이 외롭다면 그 식탁에 누군가를 초대하십시오. 그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한 식탁입니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 하는 것은 바로 자주 드나드는 친구들이다.’ 미국의 사상가 겸 시인인 랠프 월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119] 2022. 11. 19. 밥상 아내는 항상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상을 차려준다. '항상' 2020. 8. 4. 워렌 버핏과의 점심 세상에!!! 20억원이라니요!!! 그것이 점심 한 끼를 먹는 댓가라니요....!!! 우리네와 같이 5,000원짜리 점심도 때론 주저하게 되는 서민중의 서민에게는 정말 동화속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리지요. 어쩔 땐 화가 나기도 하고요. 바로 워렌 버핏과의 점심을 나누는 값이 그렇다고하는군요. 그것도 정찰제가 아닌 낙찰제, 자선 경매를 통해 우위를 점한 사람이 그만한 돈을 내고 워렌 버핏과 점심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영광(???)을 얻는다고 하는군요. 왜 그럴까요? 연상 권력 때문에? 그 사람만큼 아니 그 사람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 주기 때문에? 사업이나 동업의 기회를 주나? 그 사람의 말이 인생의 갈증을 해결 해 주나? 정말 궁금하고 신기합니다. ............ 우리는.. 2011.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