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2 Simple 오늘은 8.42km를 6.4km/h로 달렸습니다. 달리며 Simple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이룰 수 없습니다. 2015. 9. 22. [빌 하이벨스] 심플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라고 고백의 찬송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때일 뿐 나의 마음과 생활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빌 하이벨스의 "당신의 희망과 꿈을 어디에 둘지 조심스럽게 선택하라."는 말처럼 나의 희망과 꿈을 어디에 둘지, 아니 그 전에 나의 희망과 꿈이 무엇인지, 나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당면한 것을 당면하며, 또 그것을 위해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무수한 다짐만으로 살아 온 것이지요. 어느덧 인생의 반환점이자 전환점에 선 내게 찾아 온 이 책은 많은 도전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당신의 희망과 꿈을 어디에 둘지 조심스럽게 선택하라."라는 강권과 함께 "조심스런 선택"을 위해 내려 놓으며 떠나 와야.. 2015.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