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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4

아이에게 주는 영원한 선물 아이에게 주는 영원한 선물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그것을 소홀히 여길 때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귀를 열고 마음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가장 큰 기대는 부모가 자기의 말을 들어주는 일입니다. 말을 받아주고 생각을 알아 주어야합니다. 아이들은 이것을 세상을 모두 얻는 것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아이 앞에서는 항상 귀와 마음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영원한 선물은 아이가 자라는 동안 부모의 귀와 마음을 열어놓는 것이다. ’ 미국의 여성작가 바라라 존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05] 2023. 5. 5.
하나님의 나라 The Kingdom Of God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가복음 10:14]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 MARK 10:14 ] ... 마가복음 10장에는 흔히 “어린아이들과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친근한 복음서 이야기 중 하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들을 축복해달라고 예수님께 데려왔지만, 제자들은 그것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마가는 그때 예수님이 “노하시어……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4절)라고 자신의 제자들을 꾸짖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이 작은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갓 나온 그들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어른인.. 2021. 6. 13.
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천사들이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즐겁습니다. 어린이는 우리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순수와 정직과 자유로움은 인간 본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주변에 어린이가 있다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우리가 더 잘 산다고 하는 것은 결국 어린이처럼 순수해지는 일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천사들이다’ 인도 시인 타고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5. 5.
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라 할지라도 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학문을 가르치는 일 못지않게 소중합니다. 침묵 안에는 절제와 인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믿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침묵하는 법을 터득한다면 아이의 말과 행동이 장차 얼마나 품위 있고 훌륭해질지, 우리는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의 어른스런 말 한마디에 기뻐할 것이 아니라 자녀가 잠시라도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일 때 조용히 마음의 박수를 보냅시다. ‘말하는 것은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침묵은 그렇지 않다..자녀에게 침묵하는 법을 가르치라.’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