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인생3 매일 새로 삽니다 20210829(일) 아내와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일어서던 부분에서 일어서나 마나를 놓고 슬쩍 갈등합니다. 나나 아내나 지기 싫어하는 성품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식사를 감사함으로 마치고 운동을 하러 갑니다. 시원한 바람 간간히 비추는 따뜻한 볕 푸른 길 활기찬 사람들 참 기분 좋습니다. 함께 걸으시던 하나님께서 "내 기준"을 놓고 묵상을 하게 하십니다. 내 기준, 자기 중심으로 열매를 바라보던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나를 위해 다른 신을 만든, 우상에 빠져, 하나님을 내 등 뒤로 버린 (열왕기상 14:9)" 얼굴이 뜨겁게 달아 오릅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등을 두드려 주십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의 힘을 주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일어섭니다. 반전의 역사를 향해 또 걸어갑니다.. 2021. 10. 6. [온라인새벽기도] 제2의 기회는 있다 본문말씀 : 룻기 4장 16-22절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보아스와 룻이 낳은 아기는 나오미가 양육하게 되었다(16절). 즉 나오미가 손자를 자신의 양자로 삼아 끊어질 뻔 한 엘리멜렉 가문을 이어지게 했다. 그런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지.. 2021. 9. 7. [온라인 새벽기도] 누구나 축복 가능성은 있다 본문말씀 : 룻기 1장 1절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룻 이야기가 있었던 때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였다(1절). 그때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흑암기로서 리더십 부재의 시대였고 사회적인 방종이 극심하던 시대였다. 그런 상황에서 흉년까지 들었다. 그때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 가정이 ‘모압 드림’을 가지고 모압으로 이주했다가 더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다.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희망을 찾아 나서서 시어머니의 원 거주지인 베들레헴으로 돌아와 결국 희망을 성취한다. 그래서 룻기는 절망 중에도 희망이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 202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