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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

돌아보면 아쉬움이 돌아보면 아쉬움이 벌써 12월입니다.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서두르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지난날의 하루하루가 왠지 초라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를 충분히 건너고 있기에 오늘밤은 풍요롭고 포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아끼고 잘 가꾸고 있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꽃이 필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사랑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에 대해 겸허해야할 때입니다. 오늘의 나를 힘껏 안아주고 사랑스러운 새해의 내일을 기쁘게 만납시다. [CBS 1분 묵상 20231201] 2023. 12. 1.
꿈을 꿉시다 꿈을 꿉시다 하늘을 높이 날기 위한 목표를 설정한 소설 갈매기의 ‘조나단’처럼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늘 생각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대한 탐험가요 문학가인 마크 트웨인은 말했습니다. ‘후회할 일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밧줄을 먼저 던져버리십시오. 안전한 항구에서 벗어나 멀리 항해를 하십시오. 탐험합시다. 꿈을 꿉시다.’ 큰 꿈을 이루는 것이 두려워서 우물쭈물하는 사이 오늘은 지나가버립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시인 단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23] 2023. 9. 23.
'나중에' 라는 날은 없다 '나중에' 라는 날은 없다 고대 로마의 정치가였던 카토는 80세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리스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친구들은 놀리며 말했습니다. ‘아니 그 나이에 왜 그렇게 어려운 그리스어를 배우나.’ 카토가 대답했습니다. ‘응, 오늘이 내게 남은 날 중에서 가장 젊은 날이라서 시작 했지’ 여러분은 여러분이 꼭 해야 할 일을 나이 때문에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린 날, 가장 젊은 날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오늘이 행복해지기 위한 최고의 날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세상 어떤 달력에도 ‘나중에’ 라는 날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30908] 2023. 9. 8.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내일이 아닌 오늘부터 ‘내일부터는 꼭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내일부터는 반드시 운동을 할 거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의 부족을 내일이란 시간에 너무 많이 떠넘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굳세게 마음을 먹었다면 바로 오늘 시작을 해야 합니다. 시작하려는 순간만 되면 갖가지 유혹들이 나를 잡아 끄는가하면 시작할 수도 없는 이유가 끝도 없이 생기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입니다. ’일을 시작할 때 언제 시작할까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때를 늦추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715]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