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말씀3 고독한 목소리 A Solitary Voice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역대하 18:13)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my God says. [ 2 CHRONICLES 18:13]...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미가야처럼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메시지가 지극히 편협해 보여 좋아하지도 않고, 또 지나치게 ‘배타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포용적인’ 위로의 메시지를 가져오십니다. 주님은 그분께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십니다.Like Micaiah, we.. 2024. 5. 13. [온라인새벽기도] 말씀으로 돌아가라 본문말씀 : 느헤미야 8장 4-6절 4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수문 앞 광장 집회에서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섰을 때 그의 우편에는 6명의 리더들이 도열해 서 있었고 좌편에는 7명의 리더들이 도열해 서 있었다(4절). 그 장면을 보면 말씀을 높.. 2023. 10. 9. [365묵상] 말씀으로 돌아가라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편 119:9) 한 부부가 어린 둘째 딸을 하루 종일 할머니 집에 맡긴 적이 있었다. 저녁에 데리러 가자 딸이 반가워서 엄마랑 뽀뽀했다. 그때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 “아빠! 언니랑 뽀뽀하면 건전지가 안 오르는데 왜 엄마랑 뽀뽀하면 건전지가 올라요? 아빠도 저하고 뽀뽀해 보세요. 그때 건전지가 안 오르면 엄마가 이상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해석하는 데 한참 걸렸다. 간단히 말하면 하루 종일 엄마와 떨어져 있다가 만나 너무 반가워서 뽀뽀하니까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어서 엄마가 건전지처럼 느껴졌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찌릿찌릿한 감정이 생긴다. 말씀을 들을 때 그런 영적 감응이 있기를 구하..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