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새벽기도1432 [온라인새벽기도] 예수님만이 희망이다 본문말씀 : 요한복음 21장 5절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예수님만이 희망이다 (요한복음 21장 5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곁에 이미 계신 하나님을 느끼고 생각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그때 낙심한 제자들은 예수님이 곁에 와 계서도 알아보지 못했다. 누군가 나를 몰라주면 섭섭함을 느끼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이 주님을 몰라주었어도 더 가까이 다가와 그들에게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고 질문하셨다. 낙심해서 열패감에 빠진 제자들에게 와서 하신 예수님의 첫 질문은 이렇게 단순했다. 사람은 그 상황에서 “너희가 왜 옛날로 돌아갔느냐? 그렇게 나를 실망시키면 되느냐?”고 했겠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질.. 2018. 8. 10. [온라인새벽기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본문말씀 : 요한복음 21장 4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요한복음 21장 4절) 가끔 비전이 무너지고 나를 실망시키는 사람을 만난다. 그때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침착하게 대처하면 한때 실망시켰던 사람이 멋지게 일어나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된다. 인생의 성패는 “실망시키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실망시키는 사람을 분노로 대하면 더 실망스런 일을 만나지만 그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면 그는 다시 일어나 내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질책보다 격려가 더 중요하다. 밤새 고기 한 마리 못 잡고 상심한 제자들에게 새벽에 예수님이 찾아오셨.. 2018. 8. 9. [온라인새벽기도] 빈손이 오히려 축복이다 본문말씀 : 요한복음 21장 4절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빈손이 오히려 축복이다 (요한복음 21장 4절) 제자들은 소중한 사명과 비전을 버리고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그때 신기하게도 능숙한 어부들이 밤새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다. 그것도 기적이다. 사실상 하나님의 자녀의 실패는 기적이다. 기대가 무너진 상태에서 밤새 고기를 한 마리도 못 잡았으니 얼마나 그 마음이 허탈했겠는가? 그런 허탈함도 필요하다. 그래야 동트는 새벽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아무 소득 없이 제자들은 새벽을 맞았다. 새벽 시간은 어둠이 물러가고 새날이 시작되는 신비한 시간이다. 무엇보다 신비한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지는 시간이다. 새벽 시간.. 2018. 8. 8. [온라인새벽기도] 꿈이 있어야 미래도 있다 본문말씀 : 요한복음 21장 3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꿈이 있어야 미래도 있다 (요한복음 21장 3절) 미국의 한 집사가 앵무새를 길렀다. 그 앵무새는 딱 한 마디 말만 했다. “내게 키스해 줘요(Kiss me, please).” 그런데 근처의 목사 집에도 앵무새가 있었다. 그 앵무새는 목사 집을 방문한 집사를 보고 말했다. “우리 기도합시다(Let's pray).” 그 소리를 듣고 집사는 목사의 평소 언행이 어떤 모습인지를 짐작하며 목사가 너무 훌륭하게 보였다. 그 집사는 자기 앵무새가 좋은 말을 배우도록 목사 집 앵무새를 빌려갔다. 두 앵무새가 만났.. 2018. 8. 7. 이전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