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새기1050

[온라인새벽기도] 말씀을 앞세우라 본문말씀 : 시편 119편 124-130절 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한 유명인 아들이 하버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누군가 “어떻게 아들을 그렇게 잘 키웠습니까?”라고 묻자 그 아들의 어머니가 말했다. “저는 세 아.. 2024. 12. 27.
[온라인새벽기도] 명철함과 분별력을 갖추라 본문말씀 : 시편 119편 99-104절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인은 말씀을 늘 읊조림으로 스승이나 노인보다 더 명철해졌다고 고백했다(99-100절). 명철함은 통찰력을 뜻한다. 통찰력이란 사물과 사건을 깊이 있게 보면서 후일의 보응과 보상까지 사려 깊게 생각하며.. 2024. 12. 26.
[온라인새벽기도] 말씀을 읊조리고 가까이하라 본문말씀 : 시편 119편 78-80절 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말씀을 멀리하는 교만한 사람은 결국 수치를 당한다. 그런 수치가 없도록 시인은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겠다고 했다(78절).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는 말은 말씀 묵상을 생활화한다는 말이다. ‘묵상하는 것’은 ‘걱정하는 것’과 내적인 속성은 완전히 달라도 외형적인 틀은 유사하다. 어두운 측면으로 계속 생각하는 것이 걱정하는 것이다. 밝은 측면으로 계속 생각하라. 자신.. 2024. 12. 20.
[온라인새벽기도] 순종하는 삶의 복 본문말씀 : 시편 119편 67-72절 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고난을 해결해 주신다. 그때까지 기다릴 줄 알라. 기다리는 시간은 유혹의 손길이 많은 시간이다. 그때 기다림과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있고 하나님의 방법 외에 더 좋은 비법을 찾고.. 202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