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3 따뜻한 미소 보내기 상대가 "낯설면서도 낯익은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요.그를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시간도 있지요."말 한마디 그리운" 순간도 있지요.그때, 그순간이 내면의 '작은 나'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낼 때 입니다. ^^마음에 보석처럼 간직된 다정했던 말처럼 자신과 따뜻하게 붙어 기쁘게 나아가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2024. 5. 4. 배의 존재 이유 배의 존재 이유 (배가 무엇입니까.) 망망대해의 파도 속에서도, 폭풍우와 맞서 싸우며 힘차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배의 참 모습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구를 떠나가는 배를 향해 응원의 손을 흔듭니다. 당신은 지금 어떻습니까. 거친 파도와 맞서 싸우는 중입니까. 아니면 항구에 머물며 평온함을 즐기고 있습니까. 항구에 머물러 있는 배는 쓸쓸합니다. 이제 ‘용기’라는 키를 잡고 ‘꿈’이라는 뱃고동을 신나게 울리며 항구를 떠나야 할 때입니다. ‘항구에 있을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미국의 교육자 존 A. 셰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70427] 2022. 4. 27. 유혹에 약한 사람 유혹에 약한 사람 일반적으로 우리는 ‘쾌락’에 약한 이들이 유혹에 잘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이 쾌락에 약하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이들은 자신과 주변 환경에 예방조치를 취해 놓기 때문에 오히려 유혹에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도리어 “늦바람이 무섭다”라는 말처럼, 자신은 안 그럴 줄 알고 방심하고 있던 이들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큰 유혹 한 방에 넘어가기도 하지요. 과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114]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