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참꽃2 하나님의 게으름 하나님의 게으름 혹시 하나님은 게으르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왜 그분은 시시각각 개입하지 않으실까요? 나아가 약속하셔놓고, 왜 빨리 도래하지 않으실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십자가를 끝내 회피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선택을 바라보셨습니다. 또한 성경을 보면 그분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숱하게 개입하셨는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게으름’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열심’ 이라는 말과 더 어울리는 분이십니다. 그 믿음이 오늘도 소망하게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10321] 2021. 3. 21. 리더의 무게 리더의 무게 우리네 눈에 ‘왕’이란 엄청난 권리의 자리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암군들을 제외하고, ‘왕’들의 실제 삶은 사실 ‘누림’보다는 ‘책임’이 우선되는 자리였습니다. 그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일종의 메시지였기에 경거망동할 수 없었지요.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어도 그 자체로 메시지였습니다. 리더의 자리란 그런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의 리더를 너무 쉽게 비판하거나 혹은 쉬이 선망하지 마십시요. 반대로 고작 두세명의 리더일지라도 당신의 영향력을 간과하지 마세요. [CBS 1분 묵상 20201226]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