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25 [온라인새벽기도]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Waiting time is not wasted time [ 김옥순 수녀님 성화: 걱정하지 마라 ]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운동경기에는 하프타임이 있다. 쉬면서 목표를 뚜렷이 하고 전략을 짜는 시간이다. 하프타임은 경기 시간만큼 중요하다. 대개 후반전에 승부가 갈리기에 후반전이 중요하다. 인생이 게임과 같다면 하프타임은 안식하고 재충전하면서 꿈과 비전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다. 그때를 잘 활용해서 인생 후반전에 나서면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인생은 연극과 같다. 1막에서 연극이 한참 고조될 때 다시 커튼이 내려진다. 그 기간은 2막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중간 사역기는 실패와 성공의 중간에 있다. 그 기간은 첫째 사업에서 실패하고 둘째 사업을 시작하기 전 기간이고 첫째 직장에서 나와서 둘째 직장.. 2020. 10. 6. [온라인새벽기도] 복된 2020년을 위한 권면 본문말씀 : 고린도후서 5장 17절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복된 2020년을 위한 권면 (고린도후서 5장 17절) 1. 힘써 준비하며 살라 작년 초에 미국 기독교선교연맹(C&MA) 한국 총회가 생겼다. 비록 50여명의 목사가 속한 작은 총회지만 나라를 개국하는 것처럼 처음 총회가 생겨서 규칙, 조직, 자리, 업무 등의 문제로 여러 의견과 갈등이 있었다. 필자는 얼떨결에 2년 임기의 총회장이 되었다. 처음에는 겸손의 모범을 보이겠다는 명목으로 그리고 발행 때문에 바쁘다는 명목으로 많은 것을 사무총장에게 위임했다. 회의 주재도 시켰다. 그러자 회의 중에 배가 산으로 가는 길이 많이 생겼다. 그냥 두면 안 될 것 같아 금년 여름.. 2020. 1. 2. 문익점의 목화씨 인생을 살면서 최악의 경우는 늘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려 때 중국에서 붓두껍에 목화씨를 숨겨온 문익점은 미리 최악의 경우를 생각했습니다. 목화씨 열 개 중에 다섯 개는 장인 정천익에게 심게 하고 나머지 다섯 개는 자신이 심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심은 목화씨는 다 썩어버렸고 장인이 심은 목화씨도 오직 한 개만 싹을 틔어 꽃을 피워 백 개의 씨를 얻게 되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대비하고 준비한 이들 옆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3. 6. 15. 인생에의 집념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1천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가능하다면 언제 죽는지 알고 싶은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6%가 ‘알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알고 싶건 알고 싶지 않건 죽음은 반드시 우리를 찾아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하면서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3. 6. 10.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