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평안3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깊이 만나라 본문말씀 : 시편 42편 6-8절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필자는 34살에 첫째 딸을 얻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이름을 ‘은혜’라고 지었고 2년 후 얻은 둘째 딸은 성경에서 가장 예쁜 이름이라고 여긴 ‘한나’라고 지었다. 필자에게 두 딸은 천하보다 귀해서 천하를 다 준다고 해도 두 딸의 손가락 하나도 잘라줄 수 없다. 더 나아가 필자에게 “두 딸은 천하보다 귀하다.”라는 표현으로도 성이.. 2024. 3. 29. 근심 띄워 보내기 근심 띄워 보내기 일상에 지치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 사람들은 강이나 바다를 찾습니다. 생명의 원천인 물을 바라보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원하는 답을 찾기 위해섭니다. 바다를 마주했다면 썰물이 빠져나간 모래 위에 당신의 근심거리를 모두 적어보십시오. 사소한 것들까지 다 적어놓고 조용히 앉아 밀물이 들어올 때까지 생각해보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모래 위에 적어둔 근심거리는 하나씩 지워질 것입니다. 오가는 파도에 근심을 띄워 보내는 것, 잔잔한 물결처럼 생각을 정리하는 것. 바쁜 일상을 채워주는 소중한 쉼표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08] 2024. 3. 8. [온라인새벽기도] 평안을 누리며 사는 길 본문말씀 : 시편 4편 1-8절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2023.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