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5 매일이 에벤에셀의 날 20210720(화) 주님, 오늘은 '통제'라는 단어를 제게 주셨습니다.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욥기 10:1)"며 주님을 나의 좁은 생각 속에 묶어 놓으려는 어리석음을 벗어버리게 하셨습니다.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욥기38:3)" 하신 말씀을 따라 주님께서 베푸신 일들을 그려봅니다. 모든 자연법칙이 주님의 지휘대로 움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다합니다. 모든 기사가 주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기사의 모든 톱니바퀴가 척척 맞아 들어갑니다. 기억할 수 있는 모든 날들을 돌아봅니다. 아주 업드려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의 모든 .. 2021. 9. 30. 동행은 주님께서 완벽하게 통제하고 계신다는 증거 20210628(월) 주님, 무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여전히 연약한 저의 믿음이 "주님! 어디 계신거예요. 도대체!!!!" 불평과 불안을 쏟아낸 것이지요. 주님은 참기를 제일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 같음 벌써 "이녀석!!"하며 어떻게 했을 것 같은데. 주님은 말씀으로 저의 불평과 불안을 씻어 주셨습니다. 제가 상황을 "잘못된 관점으로 보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이지요. 주님의 은혜로 나의 하루가 시편 63편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1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 2021. 9. 27. [온라인새벽기도] 종말을 잘 대비하는 길 본문말씀 : 누가복음 21장 20-28절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2021. 6. 28. 자유한가요 자유한가요 누구나 자유함을 꿈꾸며, 통제받지 않길 소망합니다.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인정받음으로 그런 자리를 얻어내려하지요.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런 발버둥이 우리를 지배받는 삶으로 이끌어갑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비굴하고, 의존하고, 책임지지 않으려하고. 그렇게 자유가 박탈된 자가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은 단연 ‘억울함과 분노’입니다. 이런 감정들에 묻혀있다면, 이미 당신은 누군가에게, 어떤 환경에게 지배받고 있는 중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1023] 2020. 10.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