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4 기분 좋은 하루를 기분 좋은 하루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아침의 좋은 출발은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좋은 하루가 모여 좋은 한 달이 되고 좋은 1년이 됩니다. 아침 시간에 오늘 하루에 대해 각오를 다지고 자신을 가지고 스스로를 격려한다면 하루 중의 불쾌함이나 좋지 않은 일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몇 번 말해봅시다.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도 있고 기분 나쁘게 보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는 쪽을 선택한다.’ 프랜시스 발타자르 슈왈츠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925] 2022. 9. 25. 선비의 하루 선비의 하루 하루를 적당히 보내는 우리들에 비해 우리의 선조들은 매우 부지런했습니다. 19세기 후반 윤최식이 쓴 일용지결(日用指訣)을 보면 선비의 하루는 12개로 나누었습니다. 새벽 3시- 5시인 인시에 잠에서 깨어 조상의 사당에 인사를 올린 후 독서를 했고 오전 5시- 7시인 묘시에는 자녀에게 글을 가르쳤으며 오후 1시- 3시인 미시에는 명상이나 산책 활쏘기 등을 했습니다. 오후 5시- 7시인 유시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 살폈고 밤 8시와 10시에 문단속을 하고 일기를 썼으며 밤 10시 해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는 어떤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626] 2022. 6. 26.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성실한 사람들은 보통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만의 루틴을 잡고 나아갑니다. 운동이든 학습이든 영적생활이든 말입니다. 그런데 건강한 사람들은 시작할 때만이 아니라, 하루를 마무리 할 때의 루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가 마무리된 후, 아무도 건들지 않는, 특히 잠들기 전 침상위의 시간. 그 때 오롯이 ‘자기’만을 위한 감정이나 욕망에 너무 쉬이 젖어드는 그때를 채우는 시간 말입니다. 정리와 복기, 그리고 기도의 시간으로 채울수만 있다면 당신의 삶은 조금 달라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1228] 2020. 12. 28. [CBS 1분 묵상] 하루를 아는 사람 하루를 아는 사람 2017년 3월 5일 일요일 오늘 내가 맞은 이 하루, 사람들은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 앞에서 기뻐해야할 것입니다. ‘하루를 어떻게 유익하게 사용 할까.’ 어떻게 아름답게 꾸밀까.’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하루’라는 개념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인이라 하겠습니다. 그 사람은 하루를 헛되이 사는 사람보다는 훨씬 값지게 살 것입니다. 행복도 세월이 아니라 하루 안에 있습니다. ‘하루하루’란 도대체 얼마나 값진 생의 특전인가.‘ 미국의 작가 헬렌 니어링의 말입니다. 2017. 3.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