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75 행복은 여기에 우리는 세상을 너무 피상적으로 누리며 순간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소유지향의 삶을 살면 샹들리에가 걸려있는 천정만 보지만 존재 지향의 삶을 살면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소유지향의 삶은 자신의 울타리 정원만을 즐기지만 존재 지향의 삶을 살면 지구가 정원이 됩니다. 행복을 위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며 그 장소는 바로 이곳입니다. ‘가장 똑똑한 뇌는 지금 현재 여기서 만족하는 뇌이다’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8. 8. 기적은 언제나 기적은 마치 빗물과도 같습니다. 비는 시시때때로 하늘에서 내리지만 자신의 그릇에 담지 않으면 모두 밖으로 흘러가버리고 맙니다. 그릇을 준비해야만 빗물을 받을 수 있고 그것도 깨끗한 그릇이어야만 그릇에 담긴 빗물의 깨끗함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적을 바라고 있지만 그 기적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기적은 그냥 어느 날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적은 항상 그것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위해서만 이루어줍니다. ‘행복이란 항상 선물이며 그것은 언제나 기적이다.’ 독일의 신학자 안젤름 그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6. 10. 행복은 세월이 아니라 하루 안에 있습니다 내가 맞은 오늘 하루를 즐겁고 감사하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하루’라는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유익하게 사용을 할까.’ 어떻게 아름답게 꾸밀까.’ ‘어떻게 즐겁게 나눌까’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하루’라는 개념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성인이라 하겠습니다. 그 사람은 1년이라는 개념으로 사는 사람보다 365배 값지게 살 것입니다. 행복은 세월이 아니라 하루 안에 있습니다. ‘하루하루’란 도대체 얼마나 값진 생(生)의 특전인가.‘ 미국의 ’소박한 밥상‘의 작가 헬렌 니어링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2. 29. 세상을 보는 눈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이들은 행복해 하고 어떤 이들은 불행해 합니다. 꽃을 파는 한 아주머니는 사람들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꽃을 팝니다. 우유를 배달하는 어느 대학생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하루를 선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침에 눈을 뜹니다. 또 도서관에서 일하는 한 사서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선물하는 일을 한다고 기뻐합니다.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라든가 ‘일이니까 하는 거지’라고 한다면 그것은 너무 건조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행복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이다. 행복은 대상이 아니라 재능이다.’ 헤르만 헤세의 말입니다. [CBS 오늘의 묵상] 2012. 1. 28.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