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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46

나는 이미 부요한 사람 20210813(금) 아버지! 전 이해가 안 될때가 있었어요. 뭔데? 엘리야를 위해 떡 한 덩이를 만든 사르밧 과부 생활비 전부인 두 렙돈을 연보한 과부 말입니다. 왜 그러셨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도 축복을 주실 수 있으셨잖아요? 말없이 웃고만 계시던 하나님 나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써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9)" 순간 자라온 나의 지난 날들이 스쳐 갑니다. 삶의 방향에 결정적이었을 순간이 있었습니다. 마치 사르밧 과부처럼, 두 렙돈을 연보한 과부처럼 말입니다. 이 두사람과 저의 선택은 아주 달랐습니다. "이 상황에 이것마저!!!" "여기까지 겨우 왔는 데 또 또.. 2021. 10. 4.
사랑의 참된 본질 The True Nature Of Love 그들이 힘 대로 할 뿐 아니라 [고린도후서 8:3] They gave as much as they were able. [ 2 CORINTHIANS 8:3] ...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기간에 어쩔 수 없이 피트니스센터를 닫아야 했던 제리는 몇 달 동안 수입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친구에게서 제리의 시설에서 오후 6시에 만나자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제리는 이유를 몰랐지만 그곳으로 갔습니다. 곧 차들이 주차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차의 운전자가 건물 근처의 인도에 바구니를 놓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오십 대 가량의) 차들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제리에게 손을 흔들거나 큰소리로 안부를 묻고는 그 바구니 앞에 멈춰 카드나 돈을 놓고 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운 형편에도 돈.. 2021. 8. 13.
[온라인새벽기도] 권위는 헌신할 때 생긴다 본문말씀 : 누가복음 19장 33-36절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본문에서 나귀 새끼가 주님을 태우고 갈 때 사람들은 자기 겉옷을 벗어 길에 펴 드린 것은 헌신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일은 헌신할 때 이뤄지고 성도는 헌신할 때 존귀해진다. 그때 권위도 생긴다. 돈과 자리도 권위를 주고 나이도 권위를 주고 실력과 재능도 권위를 주지만 가장 크게 권위를 주는 것은 헌신이다. 왜 세월이 갈수록 어머니는 가치가 올라간다는 옛말이 있는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 2021. 5. 13.
[온라인새벽기도] 잘 나누는 인물이 되라 본문말씀 : 누가복음 19장 26절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열 므나의 비유’에서 한 므나를 받고 열 므나를 남긴 종은 주인의 칭찬을 받고 열 고을을 차지하는 권세를 얻었다. 또한 한 므나를 받고 다섯 므나를 남긴 종도 주인의 칭찬을 받고 다섯 고을을 차지하는 권세를 얻었다. 그러나 한 므나를 받고 그냥 수건으로 싸 둔 종은 악한 종이라는 무서운 질책을 받고 한 므나도 빼앗겨 열 므나 있는 자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그때 주인이 말했다.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26절).” 작은 일에 충성하면 더 많이 받고 작은 일이라고 외면하면 결국 헐벗게 된다는 비유다. 열 ..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