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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57

친구와 친해지기 친구와 친해지기 사람들과 친해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친해지는 시간이 무척 빠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해지는 데 더딘 사람들은 친화력 있게 빨리 친해지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합니다. 생각해보면 ‘빨리’ 또는 ‘느리게’는 단순한 물리적인 시간일 뿐입니다. 빨리 친해진다고 해서 깊은 관계를 맺는 것도 아니요, 느리게 친해진다고 얕은 관계를 맺는 것도 아닙니다. 빨리 친해지려다가 실패하느니 느리게 친해져서 오래 가는 편이 더 낫습니다. ‘진실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조지 워싱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918] 2022. 9. 18.
내가 속한 곳 Where I Belong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God’s people live together in unity! [ PSALM 133:1 ] ... 시편 133편에서 다윗 왕은 강렬한 이미지를 사용해 하나님의 백성이 “선하고 기쁘게” 하나가 될 때 그 힘이 멀리까지 미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보배로운 기름을 부음 받은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2절). 기름 부음은 고대 세계에서 흔한 일이었고, 때로 누군가의 집을 방문할 때 하는 인사 같은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렇게 하나 됨을 생명과 복을 가져다 주는, 산에 내린 이슬에 비유했습니다(3절). 기름의 향기는 방을 채우고 이슬은 .. 2022. 9. 15.
분쟁하지 않는 나라 A House Undivided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25] Every city or household divided against itself will not stand. [ MATTHEW 12:25 ] ... 분쟁하는 집은 설 수 없지만, 반대로 분쟁하지 않는 집은 연합해 일어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에베소서 2:19)의 원래 모습 입니다. 비록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서로 더불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14-16절). 이 진리의 관점에서(에베소서 3장 참조)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3)고 가르칩니다. 오늘날 가족이나 믿음의 동료들처럼 본.. 2022. 9. 14.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라 본문말씀 : 마태복음 5장 43-48절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