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mented Reality27 잘못 꽂힌 책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AR 증강현실 App 도서관의 사서로 근무하시거나, 서점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잘못 꽂혀진 책을 찾아내고 원래의 위치에 옮겨 놓고 하는 일을 참 힘들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AR 앱이 마이애미 대학의 증강현실 연구 그룹에 의해 개발되었는데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동작합니다. 앱을 구동시키고 책꽂이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면(^^), 저렇게 잘못 꽂혀진 책에 'X' 표시가 나타납니다. 오호, 저 책을 옮기면 되겠군....하면서 화면을 한 번 두르리시면, 요기로 옮기세요...하면서 화살표가 나타납니다. 그럼, 동작하는 것을 비디오로 보시겠습니다. 괜찮지요? 이상입니다. ps : 관련기사보기 "Augmented Reality App to Save Librarians Hours" 2011. 3. 30. BMW 정비도 이젠 자신 있다구!! .. AR 증강현실을 이용한 자동차 정비의 예 AR을 응용한 메뉴얼이나 교육 자료 등이 많이 시도되고 또 많이 응용됩니다. 이번에는 BMW 서비스에서 공개한 AR 응용 비디오인데요. 아주 쉬워서 저 같은 기계치도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은 이런 식으로 자동차를 정비하는 법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AR 때문에 툭 튀어나온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벌써 10여년 전 쯤에 포디포커스란 곳에서 이미 모 자동차 회사의 정비 메뉴얼을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AR 기술이 좋아지면서 말그대로 메뉴얼의 내용이 "증강"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자, 그럼 비디오를 보시겠습니다. 아우! 보고나니까, 딱 2가지가 갖고 싶어지네요. ^^ 차와 저 데이터 선글래스...^^ 이상입니다. ^^ 2011. 3. 26. AR 증강현실 아이스 하키 게임 한 판 하실래요? 캐나다 국민들은 아이스하키를 아주 사랑하지요.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캐나다 베스트바이 Bust Buy가 사이트 방문 고객들을 위하여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아이스하키 게임을 외주 제작해 프로모션을 하네요. 게임은 당연히 3D AR로 구성되어 있고요. 사용자와 게임의 1 vs. 1 슈팅게임입니다. 게임 데모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마치 실제 퍽의 움직임과 같은 부드러운 화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Arcane Technologies라는 회사가 만들었네요. 역시 AR 전문의 회사다운 내공이 느껴지네요. 이상입니다. ^^ 2011. 3. 20. HP 그들의 Showcase 현장에 AR 증강현실을 응용하다 [이미지 출처 : HP Showcase 현장 YouTube 비디오 캡춰] 이제는 AR 증강현실이라는 것이 일반화되어서 AR이 소개되던 초기만큼 우리에게 흥미를 유발하지는 못하는데요. 그만큼 응용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맞는 방향이겠지요. 세계적인 IT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인 HP에서 그 응용의 예를 아주 잘 보여 주었습니다. 위 그림은 HP의 제품중 HP Cool Senser를 아시아퍼시픽 대표인 Paul Donovan이 설명을 하는 장면을 캡춰한 것인데요. 어떻습니까? "선풍기가 툭 튀어나와서 노트북을 식혀주고 그에따라 온도계의 수은주가 내려가는 모습", Cool Senser에 대한 백마디 말보다 훨씬 쉽고 강렬하게 다가오지 않나요? 그럼, Paul Donovan과 함께하는 AR의 활약상을 보시겠습.. 2011. 2. 25.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