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iano2

나의 삶을 연주 하리라.."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The Piano Forest"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The Piano Forest"은 코지노 마사유키 감독의 2007년 작입니다. 코지노 마사유키 감독은 원작에 충실한 연출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이시키 마코토 원작의 '하나다 소년사',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의 '마스터 키튼' 등 모두 원작이 주는 의미를 훼손하지 않고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을 받았지요.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The Piano Forest" 또한 이시키 마코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입니다. 영화는 아마미야 슈헤이라는 소년이 전학 오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아마미야 슈헤이는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아들이며 그의 엄마 또한 음대를 졸업한 재원 입니다.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보통의 엄마지요. 아마미야 슈헤이는 같은 반 친구인 이치노세 .. 2010. 10. 15.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준 연주자 "Leon Fleisher 레온 플라이셔"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의 연주 앨범 "Two Hands"의 재킷 사진 입니다.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가 누구며 위 사진의 앨범이 주는 의미와 그의 삶이 주는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her의 연주를 한 곡 들으시겠습니다. 연주 곡명은 라벨 Ravel의 "Left Hand Concerto" 입니다. 레온 플라이셔는 1928년 7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마도 음악 신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4살부터 연주를 하기 시작했고, 6살때 최초의 공개연주회를 했다네요..^^ 10살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아르투르 슈나벨 Artur Schnabel에게 사사를 했는데요, 이 분은 당시 "16세 이.. 201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