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2 오늘도 사랑해 [백지영] 사랑한다는 것이 마음의 속박이라면 사랑이 아닐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이 시간의 속박이라면 사랑이 아닐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이 끝없는 기다림이라면 사랑이 아닐 것이다. 사랑은 자유로와야 할 텐데 사랑이 주는 자유 속에서 사랑을 걱정케 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의 장난인가 보다. 백지영은 '오늘도 사랑해'라는 읇조림 속에서 사랑이 붙들어 놓은 아픈 장난을 잘 표현했다. "보고 있어도 그리워 같이 있어도 외로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 끝이 보이질 않아 서러울만큼 힘이 들지만...." 사랑의 아픈 장난은 바로, "~~ 이(들)지만..." 이라는 이길 수 없는 혼자의 다짐을 던져주는 것이다....^^ 오늘도 사랑해 - 백지영 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만질 수가 없어서..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그리고 .. 2011. 7. 28. 이 거지같은 사랑..."그 여 자" ...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 201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