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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카네기2

카네기의 경영법 많은 기업인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기업의 이름을 지을 때 철강왕 카네기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있을 자리에 남의 이름을 붙여서 이득과 명예를 동시에 얻었습니다. 1859년 펜실베이니아 주 정부가 철도건설을 추진하자 철로 독점을 하고 싶었던 카네기는 새로 건설한 제련공장에 펜실베니아 철도회사 사장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자 펜실베이니아 주는 아무런 조건 없이 카네기 회사에서 철로를 구매하겠다고 했습니다. 카네기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거액의 계약을 따냈고 그것을 계기로 그의 회사는 승승장구했습니다. [CBS 1분 묵상] 2012. 12. 20.
부자가 되어서 부자로 죽는 것은 불명예이다 철강왕 카네기는 늘 나눔을 실천하며 진정한 명예를 얻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돈 그 자체에 목적을 두고 번 것이 아니라 사회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던 진정한 나눔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철강 산업으로 엄청난 재벌이 되었으나 그의 재산은 모두 사회에 환원되었습니다. 그가 사회로 환원한 돈은 무려 5억 달러, 피츠버그에 있는 명문 카네기 멜론대학교를 비롯하여 수백 개의 카네기 박물관과 도서관 등은 모두 그가 기증한 돈으로 세워졌습니다. ‘부자가 되어서 부자로 죽는 것은 불명예이다.’ 카네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