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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이윤정]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by manga0713 2014. 9. 16.

 

 

 

 

 

'비폭력 대화' 처음 만났을 .

저는 무척이나 당혹스러웠습니다. 실천적 행동으로서의 '비폭력' 대한 관념과, 커뮤니케이션 스킬로서의 '대화' 기준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번째 교육 받는 내내, 이렇게 깐죽거려도 되는 건가? 시간이 너무 소요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 또한 떠나질 않았었지요.

 

결국 저는 '대화' '함께 승리하는 '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승리'로만 행해 왔던 것이지요.

 

같은 과정을 연속 들으며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변화는 내속, 상대방의 속에 있는 욕구를 바라볼 있게 것입니다. '바라 ' 대화 뿐만이 아니라 저의 모든 관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바라 봄이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주더군요.

 

이윤정 선생님의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비폭력 대화' 실생활로의 적용에 훌륭한 가이드를 제공 합니다. '연습 모임'이라는 프로그램에 아주 적절한 교과서이며 모임에 참석을 있는 상황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혼자서도 연습하고 적용하며 내재화 있는 충분한 사례와 연습 문제를 제공합니다.

 

사춘기가 아들과 갱년기가 아내와 함께 사는 자라가는 가장인 저에게는 아주 확실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책의 밑줄 부분 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욕구의 아름다운 에너지와 연결될 우리는 평안해지고 자신도, 타인도 연민으로 껴안을 있다는 것이다.

 

폭력은 육체적인 것만 심각한 것이 아니지요. 언어나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심리적인 폭력은 더욱 모질고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자녀가 원할 , 그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그들이 원하는 만큼 사랑과 지원을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춘기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화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성숙하게 자신을 돌보며 성장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자녀의 사춘기는 부모도 성장하라는 신호입니다.

 

아이를 가르쳐야 한다는 의무감만 앞세워 평가하고 비난하고 부모가 원하는 행동을 하라고 요구한다면 아이는 크게 반발하고 맙니다.

 

느낌에 초점을 맞추면 말하는 사람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게 되고 듣는 사람도 자신의 느낌을 들여다볼 있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나의 욕구를 명확하게 알고 싶다면, 느낌을 살피면서 느낌의 근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것입니다.

 

힘든 말을 들었을 반응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한다면, '기린 ' 선택해서 나의 느낌과 욕구에 공감을 하고, '기린 ' 선택해 상대의 느낌과 요구에 공감을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이 울컥 올라오면 우리는 잠깐 멈추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필요한 것을 표현할 있어야 합니다.

 

공감은 그냥 그곳에 함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