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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5884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만들어 준다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서 온다고 합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몸의 활력이 있어야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고 의욕도 생깁니다. 일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운동을 해서 몸이 활기차면 바쁜 일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로할수록 우리는 평소 좋아하는 운동을 통해 머리를 말끔히 비워낼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만들어 준다.’ 조스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9.
[CBS 오늘의 양식] 축복 어린 방해 Bless The Interruptions 폭풍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나고 나면 작은 걸림돌뿐이었던 일들을 만났을때 그것이 내게는 방해요 아픔이요 고난이요 걸림돌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고난 주심이 내게 유익이라는 지식이 있긴 했어도 그것을 붙들고 기도하며 참 감사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왜! 내게만..." 이라는 짜증 섞인 하소연만 했습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의 차이는 믿음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 시편 33:10~33:15 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 2012. 1. 9.
철학자의 길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는 ‘철학자의 길’이란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 길을 철학자들이 즐겨 찾기도 했지만 이런 이름이 붙여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 길을 걷다보면 아무리 철학에 문외한 사람이라도 철학자 못지않은 사색에 잠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걷기의 즐거움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둘레길이니 올레길이니 하는 길이 많이 생겼습니다. 걷기를 통해 자유로운 사색과 추리를 하고 때로는 고민마저 홀가분하게 털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걸으면서 나의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 키에르케고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6.
내가 만든 얼굴 사람의 얼굴에는 그가 어떻게 살았느냐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욕심이 가득한 얼굴, 불만 가득한 얼굴, 찌들대로 찌든 얼굴,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어느 한순간에 욕심이나 불만이 가득한 얼굴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십대 이십대 삼십대를 살아오는 동안 조금씩 만들어진 것이 우리의 얼굴입니다. 당신은 어떤 얼굴을 원하십니까. 편안해 보이는 얼굴, 사랑스러운 얼굴, 인품이 느껴지는 얼굴입니까. ‘남을 증오하는 감정이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만든다.‘ 데카르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