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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vs 편지 = 81 : 1 [출처 : http://royal.pingdom.com/2010/09/29/email-vs-snail-mail-infographic/] 2010년 9월 까지의 미국의 내용을 비교한 것인데요. snail mail은 eMail에 비해 달팽이처럼 늦게 도착한다는 의미로 기존의 우편(물)을 말합니다. trillion이 1조를 말하니까, eMail은 1년에 14.4조 통이 교환됐고요, 하루에 396억 통이나 쏟아졌는데 그 중 81%가 스팸(Spam)이네요. 기존 우편은 1년에 1,770억 통, 하루에 48,500만 통이고요 그 중 47%가 광고선전물 등의 정크(Junk)네요. 결국, eMail vs 편지 = 81 : 1 우리나라도 아마 거의 비슷할 겁니다. 요즘은 각종 고지서 등도 eMail로 받잖아요. 소식을 .. 2010. 10. 14.
슬픔과 외로움은 어제까지만 "Only Yesterday [카펜터스]"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인기가 높은, 조형기님의 탑오브더월드로 더욱 우리에게 친숙한 카펜터스의 노래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Only Yesterday'라는 곡이고요, 사랑을 만난 후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DJ 배철수님이 방송에서 카렌 카펜터의 목소리를 천사의 목소리라고 자주 이야기 한다죠. 저도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 천사의 목소리를 들어 보시겠습니다. After long enough of being alone Everyone must face their share of loneliness In my own time nobody knew The pain I was goin' through And waitin' was all my heart could do Hope was all I h.. 2010. 10. 13.
오리진이 되라 [강신장] "오리진"이 뭐길래 "되라!"고 하시나? 궁금해하며 이 책을 열었습니다. "Limit only in your imagination" 이젠 나도 다 된건가..실망에 빠져 있던 내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헤어나고 싶은 열정도 쏟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오리진'이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세계관, 그리고 철학과 소울을 벗어날 수 없다. 몸과 마음이 절대로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인 것처럼, 나의 소울과 '오리진'은 다를 수 없다. 무엇인가 세상에 선사하고 싶은, 영혼을 울리는 간절함이 있을 때, 비로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나는 분리됨 속에 있었습니다. 간절함이 없었고, 새로움에 기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관성과 타성에 젖어 나의 한계를 스스로 규정하.. 2010. 10. 13.
기억 하시지요? 그 시절 그때 말이예요.."추억은 방울방울 おもひてぽろぽろ Only Yesterday" 잊힌듯 남아 있어 나를 만들어 온 추억의 이야기. 네, 맞습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おもひてぽろぽろ Only Yesterday"는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추억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제와 오늘과 내일로 이어져 있으니까요. ^^ "나는 나와 여행을 떠난다." 어떤 의미로 여러분에게 다가 서나요? 이 영화는 토네 유코(그림), 오카모토 호타루(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1991년 지브리 스튜디오가 발표한 영화(animation) 입니다. 영화 각본은 타카하타 이사오가 맡았고요 그가 감독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의 타에코와 27살의 미혼여성 타에코가 주인공입니다. 과거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이 내일의 자신을 찾아 가는 이야기이지요. 시골의 삶을 동경하는 타에코가 농경체험을 위해 .. 201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