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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가면을 벗어 던집시다

by manga0713 2020. 11. 1.





가면을 벗어 던집시다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십니다. 다만 좀처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분의 메시지는 주로 ‘은혜’의 이야기인데, 이는 자신의 죄성에 대한 철저한 인정이 있을 때에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네. 우리는 자주 속입니다. 많은 부분 면피하려고 자기합리화를 하거나, 내로남불로 반응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의 정직함을 의로움을 설명하며 나도 타인도 믿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분명히 아십니다. 괜찮습니다. 들으려면 우선 가면을 벗어던집시다.


[CBS 1분 묵상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