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가슴에는 어떤 글이 쓰여 있나요. 가슴에 쓰인 글은 좀체 잊히지가 않습니다. 가슴에 남은 이야기, 그것은 내 삶의 참된 것들이고 그것을 끝까지 품고 사는 것이 곧 우리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 우리의 가슴에는 우리를 지탱해주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훗날 되돌아볼 때 혼자라도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가버립니다. 진실과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들, 서툰 솜씨로라도 한번 시와 에세이로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으로 기억되는 것은 가슴 속에 쓰인다.’ 스코틀랜드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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