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시작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나, 실제 주변 부부들을 보면 함께한 시간이 오랠수록 정말로 생김새마저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지요. 같은 시공간 아래 늘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것을 보며, 같은 문화를 누리다보면 어느새 체취에서부터 시작해 그 ‘꼴’마저 닮아갑니다. 사람은 그런존재입니다. 그래서 사실 함께하지 않는 곳에서 부부란 것은, 가족이란 것은, 나아가 사랑이란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함께하는데서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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