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을 믿지 않아요
이런 말 들어보셨을겁니다. ‘저는 사람을 믿지 않아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자리잡는 자기보호를 위한 지혜이지요. 분명 시간이 갈수록 강화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쯤 생각해봅니다. 믿음을 주지 않은 사람과 진정한 ‘관계’가 생길 수 있을까요? 모르는게 아니지만, 상처받기 싫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기대는 줄여야합니다. 다만 믿지 않는다면 관계란 애초에 불가능함도 기억합시다. 누구에게나 사회생활의 일환으로 대한다면 그만큼 외로운 인생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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