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절제
우리는 종종 화를 내곤 합니다. 하지만 대개 화를 내고 난 후 기분이 개운치 않음을 느낍니다. 화를 낸 이유에 대해 곰곰이 따져보면 그 이유들이 상대는 알 수 없는 나만의 이유일 때가 더 많습니다. 이성적인 판단은 제쳐두고 자신의 감정만을 부풀려 누군가를 크게 미워하고 자신도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의 감정에 속지 말아야합니다. 단 10분만이라도 조용히 눈을 감고 이성적으로 거리를 두고 문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든 화를 낼 수 있다. 하지만 화를 내야 마땅한 사람에게 적당한 때에 그리고 정당한 목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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