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의 열정
강철나비란 병명을 지닌 발레리나 강수진, 그녀는 1985년 동양인 최초로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 그랑프리에 올랐고 2007년에는 독일 뷔르템베르크 궁정무용가 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10시간을 연습했으며 19시간씩 연습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헤져서 못 신는 토슈즈가 한 시즌에 150켤레, 1년이면 1,000켤레나 된다고 합니다. 발가락마다 굳은살이 험하게 박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어딘가가 아파요. 아픈 것도 무용가의 삶의 일부분이죠.’ ‘성공을 위한 최고의 연료는 열정이다.’ 스티븐 스코트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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