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곁에는 이런 사람밖에 없지?
리더십에 대해 논할 때 항상 언급되는 것이 바로, ‘리더의 역량이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팔로워의 가능성이 아무리 좋아도 그 리더 이상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역량이 뛰어난 사람은 리더를 고르거나, 누구 밑에 잘 있지 않으려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혹시 ‘왜 내 곁에는 이런 사람밖에 없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동시에 리더 자신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어서 그럴 수 있다는 의미 말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0) | 2022.01.17 |
---|---|
폭풍에 맞서라 Brave Your Storm (0) | 2022.01.17 |
어둠과 빛 Darkness And Light (0) | 2022.01.16 |
강수진의 열정 (0) | 2022.01.16 |
죽음으로 얻는 생명 Life By Death (0) | 202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