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의 여지가 있는 사람
삶에서 아무런 문제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은 이미 인생이란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인생이란 그 자체가 이미 문제를 안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사랑도 그와 같습니다. 막상 연인관계가 이루어지면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삐걱거리는 일이 많습니다. 상대에 대한 실망감에 앞서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나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허물을 알아보고 달라지길 결심한다면, 적어도 당신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고 괴로워하고 희망한다면 그러함으로써 당신은 사람이다.’ 인도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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