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된 우동집
일본의 지바현에는 지붕이 거꾸로 땅에 박힌 우동집이 있습니다. 이 집은 간판도 내부 장식도 모두 거꾸로 되어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메뉴판도 그림이나 족자도 거꾸로입니다. 심지어 화분까지도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430평의 대지에 60평 정도의 이 가게를 내기 위해 주인 가와구치는 무려 1억엔을 투자했습니다. 이윽고 가게 문을 열었을 때 호기심을 느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식당이 국도변이어서 더한층 손님들로 붐빕니다. 연간 매상이 1억엔, 독특하고 별난 것이 곧 경쟁력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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