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시편 118:6)
The Lord is with me; I will not be afraid. [ PSALM 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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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편에서 시편 기자가 처한 특별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것이 힘들고 반드시 기도해야 할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다”(5절)고 시편 기자는 외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그의 확신은 명백했습니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6-7절).
직장이나 학교, 혹은 집을 옮겨야 할 때 우리는 보통 두려움을 느낍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인간관계에 변화가 생길 때, 혹은 돈이 사라질 때 불안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일들이 생긴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심한 고통 중에도 기도로 하나님 앞으로 힘써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It’s not unusual to be fearful when we need to change jobs or schools or housing. Anxieties arise when health declines, relationships change, or dollars disappear. But these challenges needn’t be interpreted as abandonment by God. When hard pressed, may we find ourselves prayerfully pressing into His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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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ous Father, please help me to trust You when I’m hard pressed.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심한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심한 고통 중에 When Hard Presse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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