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자존감
많은이들이 ‘자존감’의 회복을 꾀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무의미한 짓으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바닥을 치던 이도, 뭔가 잘 풀리면 세상 둘도없는 넉넉한 사람이 되더군요. 네. 뭔가 잘 안됐기에 자존감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처럼 조건의 변화로 인해 생성되고 혹은 상실되는 것이라면, 우리가 추구하던 것은 사실 ‘자존감’이 아닌, ‘우월감’이었을 것입니다. 자존감은 조건이나 비교우위의 문제가 아닌, 자기정체성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회복하길 원하는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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