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8]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Jesus]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Philippian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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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우시고 종의 모습을 취하셨다고 썼습니다. 아우구스투스도 같은 행동을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그렇게 했을까요? 아우구스투스는 자기의 권력을 내려놓는 시늉만 한 것이지 사실은 자기 유익을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빌립보서 2:8). 로마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가장 모욕적이고 치욕적인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섬기는 리더십”을 미덕으로 여기는 첫 번째 이유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겸손은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미덕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참된 종이시며 진정한 구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종이 되셨습니다. 주님이 “자기를 비우심”(7절)으로 우리는 구원과 영생이라는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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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thank You for giving Your life for me. Your servanthood wasn’t a show but the reality of Your love for me. Fill my heart with love and gratitude today.
예수님, 저를 위해 주님의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종이 되심은 단지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저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었습니다. 오늘 사랑과 감사로 저의 마음을 채워주소서.
[오늘의 양식 "진실된 종 The True Servan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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