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앙인은 열심히 산다
많은 이들이 신앙심의 깊어짐과, 특별한 목표없이 살아가는 것을 비례하여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 말이지요. 크나큰 오해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의 삶, 신앙적 삶이란 꿈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지, 꿈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꿈이 나 자신에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기에, 그래서 깨어진 세상에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공명하기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목표들이 생기고, 보다 더 열심히 살게됩니다. 그게 좋고 건강한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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