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사람들은 한번 선택한 길은 싫든 좋든 끝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해보고 싶어서 그 세계에 뛰어들었겠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런 성취감도 느끼지 못하고 점점 더 회의적으로 변해가는 상황. 그래서 하루하루 그 일에 흥미를 잃는다면 때론 포기할 줄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쉽사리 포기할 수 없다면 마음을 비우고 인생을 길게 내다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하는 일이 싫어질 때는 과감히 그만두어라’ 미국의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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