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태복음 11: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MATTHEW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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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의 온유하고 조용한 성품이 성난 시위대를 진정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온유함은 그의 마음에서 저절로 나온 게 아니라 웨슬리가 그토록 가까이 따랐던 주님의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1:29). 바울 사도가 우리에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에베소서 4:2)고 도전한 이 온유함의 멍에가 진정한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본성으로는 그러한 인내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열매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마음의 온유함이 우리를 구별되게 하고 우리를 적대시하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 때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빌립보서 4:5)고 하였던 바울의 말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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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remind me that Jesus displayed a heart of gentleness and compassion to His adversaries.
하나님, 적들에게 온유함과 동정심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구별됨 Set Apar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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