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룻기 4:14, 새번역]
Praise be to the Lord. [ RUTH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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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무한히 더 창조적인 방법으로 선한 일을 이루실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그 아름다운 예가 구약에 있는 룻의 이야기입니다. 나오미는 두 아들을 잃은 후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과부가 된 며느리 룻은 나오미 곁에 남아서 그녀를 부양하고 그녀의 하나님을 섬기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룻기 1:16). 훗날 그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상상도 못했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룻은 다시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습니다”(4:17). 그는 예수님의 조상 가운데 한 사람으로도 기록되었습니다(마태복음 1:5).
하나님의 부드러운 자비는 감히 측량할 수 없으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계속 찾아보십시오! 어쩌면 오늘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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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I thank You that one day You’ll wipe every tear from my eyes because You’re greater than every heartache or difficulty I’ll ever face.
사랑의 하나님, 제가 겪게 될 어떤 마음의 고통이나 역경보다 더 크셔서, 언젠가 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굳은 땅과 부드러운 자비 Hard Ground And Tender Merc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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