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이사야 55:12]
You will go out in joy and be led forth in peace. [ ISAIAH 5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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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려움과 분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탄과 그의 부하 마귀들은 분노를 일으켜 가족과 친구들을 분열시킵니다. 나는 내가 세운 벽 뒤로 숨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에 창문을 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벽을 더 높이 쌓아 피난처로 삼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안위가 하나님께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통치하시고, 그분의 말씀은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이사야 55:10-11).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7절),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시켜 세상을 복되게 하시고(창세기 12:1-3), 훗날 그들을 높여 궁극적으로 승리의 행진을 하게 하실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이사야 55:13).
때로는 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창문이 있는 벽이 가장 좋습니다. 창문은 우리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줍니다. 우리의 두려움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창문은 우리로 “세상의 빛”(요한복음 8:12)이신 예수님에게, 그리고 주님이 필요한 이웃에게 향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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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ighty Father, flood my heart with the confidence of Your love.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속에 차고 넘치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창문 Window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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