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丁若鏞)은 귀양지에서 두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침에 햇볕을 받는 쪽은 저녁에 그늘이 빨리 들고, 일찍 핀 꽃은 먼저 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운명의 수레는 재빨리 구르며 잠시도 쉬지 않는다. 잠시의 재난을 이기지 못해 청운의 뜻까지 꺾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 인간이 죽을 때 자녀에게 열정을 물려준다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재산을 남겨주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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