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2015년까지의 모바일 트래픽 발전 전망 _ CISCO Report

CISCO에서 "Global Mobile Data Traffic Forecast 2010-2015"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표했는데요.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모바일 트래픽 발전 전망을 지역별, 모바일 디바이스별, 모바일 OS별, 콘텐트 등으로 조사한 자료 입니다. 리포트 중 몇개의 그래프만 따로 보시겠습니다.


1. 2011년 올 해는 매달 0.6 엑사바이트, 2015년에는 6.3 엑사바이트

정말 대단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 트래픽을 예상하네요. 통신사들이 데이터 가격 정책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엑사바이트 Exabytes에서 엑사 Exa는 백경, 10의 18승입니다. 0 이 18개 있는 것이지요. ^^


2. 향 후 스마트폰, 테블릿 등이 트래픽을 주도할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등의 보급가 맞물려 가겠지요. ^^
참고로 페타 Peta는 천조, 10의 15승입니다.


3. 콘텐츠 중에서는 모바일 비디오의 트래픽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다.

아무래도 비디오는 많은 양의 트래픽을 발생하게 되지요. 그런 본질적 특성뿐만 아니라 비디오가 사람들의 시각과 시간을 붙들어 놓는 능력 또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4. 모바일 OS로는 애플 iOS와 Android가 트래픽을 주도할 것이다.

현재 스마트폰과 테블릿의 시장지배력이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판단됩니다. ^^


이렇게 그래프로 보니까, 이제는 진짜 모바일의 시대라는 것이 실감되네요.
실제로 데이터 트래픽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고객의 필요와 요구가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과 서비스의 진보가 필요한때 라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서비스라는 것이 시대에 조금 앞서서 이끌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CISCO의 미래 전망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서 선도 기술을 먼저 상품화 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사용자들을 꽉 붙잡을 수 있기를 응원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