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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소셜커머스 Social Commerce _ 천직 Vocation을 위한 휴가 Vacation 떠나 보실라우? _ vocationvacation.com

by manga0713 2011. 2. 7.

위의 그림들은 http://vocationvacation.com/의 홈 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의 프론트 입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곳의 얼굴인 셈이지요.

vocationvacation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제목에서처럼 자신의 천직을 찾기 위한 휴가 같은 제공합니다. 이들의 베너를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더욱 쉬우실 겁니다.


은퇴 이후 또는 현재의 하는 일 다음, 남은 인생을 위한 '일/경력'을 당신은 준비하셨습니까?
열심히 일하기는 하지만 '이게 아닌 데' 싶으신가요? 방향을 잡기 쉽지 않으시죠?
이제 다른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아이쿠!! 구구절절히 살짝 감추고 우리네의 불안함을 들쳐내고 있네요.

맞습니다. vocationvacation은 이러한 일들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 입니다.
현재의 경력, 미래의 경력, 꿈과 삶과 일의 조화 등을 위하여 코치해 주고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주고 멘토로 함께 하면서 진정한 성공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곳이지요.

이정도로만 보면 우리나라의 HR 서비스나 경력관리 서비스나 코칭 스쿨 등과 별 차이가 없을 듯 하는데요. 제 눈에 뛴 것은 바로, "Dream Job Vacation" 입니다.

Dream Job Vacation은 개인이 꿈으로만 가지고 있던 일들 또는 직업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데요. 해당 일/직업의 멘토와 1 vs.1로 교육을 받으며 꿈의 직업을 경험해 보는 것이지요. ^^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저는 Actor(배우)가 되는 휴가를 떠나 보려고 합니다.
흠, 멋진 멘토 세 분이 계시는 군요. 세 분 모두 2일간 한 사람에게 $1,000 이상씩을 받으시는 군요. ^^

여기까지가 vocationvacation의 대략의 서비스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참 괜찮은 서비스인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도 적용 가능한 것들이서 더욱 관심이 갑니다.

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vocationvacation에 따르면 실습을 통해 실제로 '꿈꾸던 직업'으로 직장을 옮긴 이는 평균 2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말 그대로 '휴가'를 끝내고 다니던 회사로 돌아가고 만다는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꿈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현실의 두터움 때문일까요?

^^ 이런 부분까지도 터치해 줄 수 있는 서비스라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