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기대감
당신은 지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돌아올 시간이 정해져 있어도 기다림은 힘든 일인데, 언제 돌아올지조차 모른다면 우리는 그 막연함에 지치고 말 것입니다. 누군가를, 혹은 무엇을 꼭 기다려야만 한다면 기다림보다는 기대감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얼핏 기다림과 기대감이 같아 보이는 것 같지만 둘은 아주 다릅니다. ‘그를 기다리며 살아요.’와 ‘그를 만나길 기대하며 살아요.’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무엇이 더 우리 자신을 설레게 할까요. ‘모든 인간의 지혜는 두 가지 말로 요약된다. 그것은 기다림과 희망이다.’ 알렉상드로 뒤마 페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감사해야 은혜가 간직된다 (0) | 2024.04.19 |
---|---|
찬양의 계곡 The Valley Of Praise (0) | 2024.04.19 |
[온라인새벽기도] 범사에 감사하라 (0) | 2024.04.18 |
하나님의 부드러운 사랑 God's Tender Love (0) | 2024.04.18 |
배신에 대하여 (0) |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