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역대하 20:26)
On the fourth day they assembled in the Valley of Berakah. [ 2 CHRONICLES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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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들이 연합해 유다를 침범하자 여호사밧 왕은 백성을 불러모아 기도했습니다. 유다의 군대는 행군을 하며 앞줄에 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역대하 20:21). 그러자 적군들은 서로를 공격하게 되었고,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사흘 동안에 거두어 들였습니다”(24-25절).
넷째 날에 하나님의 백성에 맞서 대적하던 군대가 모였던 바로 그곳 이름을 ‘브라가 골짜기’라고 불렀는데(26절), 이는 문자적으로 “찬양의 계곡” 혹은 “축복”을 의미합니다. 얼마나 멋진 변화인지요! 아무리 힘든 역경의 골짜기라도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그분의 은혜는 그곳을 찬미의 장소로 바꿀 수 있습니다.
On the fourth day, the very place where a hostile invading force gathered against God’s people was dubbed the Valley of Berakah (V. 26)- literally, “the valley of praise” or “blessing.” What a change! God’s mercy can turn even our most difficult valleys into places of praise as we give them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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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ise You, loving God, that no valley is deeper than Your love.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사랑보다 더 깊은 골짜기는 없음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양식 "찬양의 계곡 The Valley Of Prais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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