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소원과 다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람이나 상황이 변화되길 원하며 ‘기도’하곤 합니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할 사실은 기도는 단지 변화되었으면 하는 ‘소원’이나, ‘바램’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저 ‘소원’이나 ‘바램’ 수준의 것을 고상하게 ‘기도’라고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경적인 기도는 나의 소원이나 바램에 앞서, 이 부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듣는 것이 우선되며, 나아가 행동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성경은 그저 ‘사랑하라’고 하지.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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